2월 1일 언팩 행사가 진행될 예정인 삼성 갤럭시 S23의 제품 사양이 유출되었다고 하며, 해당 내용이 독일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갤럭시 S23 제품 사양
갤럭시 S23 | 갤럭시 S23+ |
6.1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 6.6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
1080x2340 FullHD+ 해상도, 120Hz 주사율 지원 | |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2 보호기능 | |
8GB LPDDR5 램 탑재 | |
128GB 저장용량 모델 일부국가 발매 예정 | - |
(유럽 모델) 나노SIM x 2, eSIM x 1 | |
후면 카메라 f1.8 조리개 및 5천만 화소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3배 광학줌 1천만 화소 망원렌즈 8K 영상은 30fps, 4K영상은 60fps 까지 촬영 가능 전면 카메라 1200만 화소, 자동 초점기능 및 f2.2 조리개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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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3900mAh, 25W 고속충전 지원 | 배터리 4700mAh, 45W 고속충전 지원 |
현재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사양은 아직까지 크게 변화는 없다. 갤럭시 S23과 플러스 모델 모두 화면과 배터리의 차이만 있을 뿐, 두 제품의 성능차이는 기존 유출된 내용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상태다.
특히 128GB 저장용량 모델은 제작되지 않을 것이란 말도 나오고 있었지만, 중동지역 발매가격 기준표에 128GB 모델의 가격이 명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격 밴드에 포함해 둔 상태였다. 해당 모델은 일부국가에만 발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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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화소 카메라? 초고화질 카메라는 갤럭시 울트라에!
지난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 강조되었던 카메라에 비해, 공개된 S23과 S23 플러스의 카메라의 스펙은 보통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 갤럭시 노트 제품을 겨냥하고 만들어진 '갤럭시 울트라'에 프리미엄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다는 의미다.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카메라 기능을 염두에 둔 영상임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이것은 바로 '아이소셀 HP2'를 의미한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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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23 울트라에 탑재될 카메라는 2억 화소급의 카메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는 삼성전자가 1월 17일 발표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2'가 탑재될 예정인데, 해당 센서는 '테트라 스퀘어드 픽셀'기술을 적용하여 어두운 환경에서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갤럭시 S22에서부터 강조하고 있는 저조도 촬영기능인 '나이토그래피'가 더욱 발전하여, 지난 공식 트레일러의 메시지었던 'Epic Nights are Coming'이 이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예상은 현재 그대로, 메인 컬러는 보타닉 그린
가격예상은 지난 글의 예상밴드를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전작에 비해 15만원 가량 상승시킨다는 말이 있지만, 애플의 iPhone이 가격을 동결하는 경우에 가격차이로 인한 경쟁력을 상실할 수 있어 여전히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단, 갤럭시 울트라 모델에서만 가격을 소폭 상승시킬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번 갤럭시의 메인 컬러는 언팩행사 포스터나, 트레일러 영상에서 강조하고 있는 녹색인 '보타닉 그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갤럭시 S23의 언팩행사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갤럭시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이 가장 큰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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