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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비상계엄령 부정선거 증거 확보를 위한 행동?

by 중계붕어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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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비상계엄령 부정선거 증거 확보를 위한 행동?

 

비상계엄 사태가 조금 잠잠해진 이후, 계엄군이 국회나 언론사가 아닌 중앙선관위를 집중 조사를 했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관련 내용 기사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는데 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총선 부정선거 '전산 조작' 증거를 잡았다 - 스카이데일리 단독 보도

현재 스카이데일리가 18시 단독 보도한 내용입니다. 계엄군이 진입한 중앙선관위의 컴퓨터에서 부정선거의 증거를 잡았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스카이데일리 단독보도 내용 보러 가기
 

스카이데일리, [단독] ‘전산 조작’ 총선 부정 증거 잡았다

스카이데일리, 윤석열정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에 대한 포렌식을 통해 ‘...

www.skyedaily.com

 

스카이데일리는 복수의 정보원을 통해 국정원에서 전산조작증거를 확인하였으며, 이를 대통령실에 긴급 보고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경우에는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별도의 압수수색이 어려운 기관이었는데, 비상계엄이 내려진 약 2시간 동안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특히 비상계엄을 선언한 지 2분 만에 중앙선관위에 계엄군이 기습투입 되었고, 중앙선관위 관악청사, 선관위 선거연수원에도 국회보다 빠르게 진입하여 자료를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스카이데일리는 올해 여름 윤석열 정부가 부정선거를 확인한 결정적 첩보를 입수했다는 것을 알았고, 정부의 진행과 맞춰 보도를 유예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계엄령 선포 핵심은 '여론조작, 부정선거' - 경상매일신문 보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발동은 국회장악이 아니라, 선관위를 장악하기 위한 방법이었다는 비슷한 내용의 보도입니다.

경상매일신문 보도 보러 가기
 

윤 대통령 계엄령 선포 핵심은 `여론조작·부정선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발령 의문이 풀렸다. 성동격서란 분석이다. 출동한 군 병력들이 계엄령 해제 요구 결의를 막기 위해 국회 봉쇄에 나서기보다 선관위 진입에 우선을 뒀기 때문이다.

www.ksmnews.co.kr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여파가 전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게 될 것 같은데요, 위와 같은 자료의 후속보도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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