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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일 핫한 예술영화사 A24의 신작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개봉했다. 그 유명한 이동진 평론가가 극찬을 했다고 한다.
'잔혹한 마스터피스'라는 평가
비상업성 영화가 이렇게 화제를 불러오기도 쉽진 않은데, 영화 평론가들이 극찬을 하면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자체는 2차 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 주제를 다루면 영화제에서 무조건 상을 준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뭐 그것도 작품성이 받쳐줘야 받는 것이긴 하다.
영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있지만, 영화를 보고 이것저것 찾다 보니 꽤나 공감을 했던 리뷰도 있었다.
주요 예매처 - 메가박스, CGV, 예술영화관
다행이도 이 영화는 화제성이 있다 보니, 메가박스, CGV와 같은 메이저 영화관에서도 개봉을 한다.
그리고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영화해설을 덧붙이는 코멘터리 상영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니, 이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겠다.
또한 예술영화관이라고 불리는 곳들에서 주로 상영을 하니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이런 영화의 흥행을 지켜보다보니, 예술영화가 생각보다 좋은 투자처가 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 이런 관련내용들을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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