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주식투자212

2022년 10월 27일 제 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조치 요약 현재 레고랜드 ABCP 사태가 불러온 상황으로 인하여 주식시장을 비롯한 자본시장에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이 여파로 주식시장 또한 참으로 불안불안하게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글에서 설명했듯이 부동산 개발 사업은 큰 돈이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PF나 ABCP와 같은 형태의 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문제를 더욱 키우는 부분 중 하나는 - 최종적으로 개발이 완료된 부동산(주택, 상가)을 구입할 사람들에게도 많은 제약이 걸려있는 현실이다. 오늘 (2022년 10월 2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제 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최종 소비자의 측면을 많이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부동산 거래위축과 과도한 규제로 인하여 실수요자까지 제.. 2022. 10. 27.
부동산 PF에 대한 간략한 정리 - PF, 대체 뭐야? 부동산 PF에 대한 간략한 정리 - PF, 대체 뭐야? 이전에 레고랜드 ABCP 사태에 대해 잠깐 설명을 했었는데 이에 못지않게 관심을 끌고 있는 PF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금 ABCP -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사태를 알아보자 지금 ABCP -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사태를 알아보자현재 경제관련 기사를 도배하고 있는 ABCP - Asset-Backed Commercial Paper (자산유동화기업어음)에 대해 쉽게 풀어보려고 한다. 용어에서 느껴지듯, ABCP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음'이다. 회사가 나중에hellyeah.tistory.com PF, Project Financing 이란 무엇인가?ABCP의 경우에는 지난 글에 설명했던 것처럼 임시로 돈을 융통하는 '어음'에 해당한다.결국 매출액이나 채무.. 2022. 10. 25.
어음, 채권, 그리고 수표 레고랜드 ABCP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사태로 인하여 '어음'의 존재가 새삼 부각되고 있다. 그런데 이 어음이라는 녀석이 이 블로그에서 종종 다루었던 '채권'과 어떻게 다른 것인지 살짝 애매한 부분이 있다. '어음'과 '채권'의 차이는 대체 무엇일까? 우선 명칭에 대한 차이로, '어음'은 영어로 'Commercial Paper'의 약자인 'CP'라고 하고, '채권'은 'Bond'라고 한다. 세부적인 차이로는 발행을 위한 '법적인 절차'가 다르다. 채권의 경우에는 '증권거래법'에 의거하여 발행을 해야 하지만, 어음의 경우에는 발행해주는 은행만 있다면 비교적 자유롭게 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 그리고 대략 발행하는 기간이 다르다. 어음은 단기자금을 위해 사용하고, 채권은 비교적 장기자금을 위해 사용한다. 어음과 .. 2022. 10. 25.
지금 ABCP -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사태를 알아보자 현재 경제관련 기사를 도배하고 있는 ABCP - Asset-Backed Commercial Paper (자산유동화기업어음)에 대해 쉽게 풀어보려고 한다. 용어에서 느껴지듯, ABCP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음'이다. 회사가 나중에 돈을 주겠다고 주는 '외상 증서'가 바로 어음인데, 통상적으로 수표와 같은 형태로 상대(투자자/채권자)에게 전달이 된다. 이 어음은 '채권'과 마찬가지로 거래된다. 즉, '채권할인'과 같은 개념으로 '어음할인'을 받아서 이를 처분할 수 있다. 또는, 어음 만기 시점에 이 어음을 가지고 회사를 찾아가서 받을 수도 있다. 결국 이 어음은 '상품권' 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백화점 상품권 등을 사려고 할인매장을 방문해보면 대략의 시세가 있다. 가장 매장이 많고, 사용범.. 2022. 10.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