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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212

가장 중요한 주식의 가치지표 (3) : EPS 앞서 설명했던 PBR과 PER 두 가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EPS와 BPS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EPS - Earning Per Share : 주당 순이익 한 회사가 연간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이다. 이 값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해당 값을 통해 내가 사는 주식의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해볼 수 있다. 주당 순이익에 대해 몇 가지 상황을 생각해보자. 한 해 벌어들이는 순수익이 비슷한 A와 B가 있다고 해보자. 그런데 A회사의 EPS는 3천원이고, B회사의 EPS는 1만 2천원이라고 한다면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 EPS는 연간 순수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이기 때문에, A회사는 B회사에 비하여 발행한 주식 수가 4배 많다는 뜻이 된다. 만약 EPS만 가지고 A와 B .. 2022. 8. 12.
가장 중요한 주식의 가치지표(2) : PER 주식투자를 처음 공부할 때, 보통 고PER 주는 사지 말고 저PER 주를 사라는 말을 줄곧 듣는다. 그에 대한 설명은 단순히 고PER 주는 고평가 되어있고, 저PER주는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에 그치는 것이 보통이다. 사실 이렇게만 생각한다면, 우리는 매력적인 주식을 다시는 만나지 못 할지 모른다. PER - 주식가격 대비 순이익 비율 PER - Price Earnig Ratio 즉, 주식가격과 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로, 주식 가격을 순이익으로 나누었다는 의미는 '이 주식의 인기'를 '이 주식의 가치'로 살펴본다는 뜻이기도 하다. PER의 값이 1이라면, 현재 이 회사가 벌어들이는 돈(순이익)과 주가가 똑같다는 의미다. 이것을 사람으로 설명해본다면 다음과 같다. 김갑돌씨의 연봉이 4천만원이라.. 2022. 8. 12.
주식투자를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채권의 종류 다음 채권의 종류들을 알아두면 주식과 관련한 뉴스나 사업보고서를 볼 때 꽤나 큰 도움이 됩니다. 채권의 발행에 따른 자금의 성격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첨가소화채권 - 일반인이 가장 쉽게 매매하는 채권사실 일반인들은 채권을 접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꽤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채권매매' 경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통 사람들이 자동차를 사며 등록을 하거나, 집이나 땅을 사며 등기를 할 때, 또는 면허나 허가를 받으면서 세금처럼 사야 하는 채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런 채권들을 세금과 같이 '첨가'하여 '소화'해야 하는 채권이라는 의미로 첨가소화채권이라고 부릅니다. 첨가소화채권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지방정부)가 국가운영, 지방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하여 .. 2022. 8. 11.
알아두면 돈이 되는 주식투자와 관련된 채권의 종류와 등급 한국에서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주식만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식 용어 외에도, 돈의 움직임과 관련되어 있는 다양한 지표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큰돈의 흐름을 결정하는 채권에 대해서는 알아둘 필요가 있어 정리를 해봅니다. 채권이란?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개인 투자자들은 일상 생활에서 채권을 접하기가 어렵다 보니, 채권이란 단어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채권은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 간에는 '차용증'이 되는 것이고, 회사나 국가가 발행하면 '채권'이 되는 것입니다.채권 =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 예를 들어, 열심히 운영을 하고 있는 A 회사가 돈이 부족할 때 돈을 조달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은행에..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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