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71 가장 중요한 주식의 가치지표(2) : PER 주식투자를 처음 공부할 때, 보통 고PER 주는 사지 말고 저PER 주를 사라는 말을 줄곧 듣는다. 그에 대한 설명은 단순히 고PER 주는 고평가 되어있고, 저PER주는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에 그치는 것이 보통이다. 사실 이렇게만 생각한다면, 우리는 매력적인 주식을 다시는 만나지 못 할지 모른다. PER - 주식가격 대비 순이익 비율 PER - Price Earnig Ratio 즉, 주식가격과 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로, 주식 가격을 순이익으로 나누었다는 의미는 '이 주식의 인기'를 '이 주식의 가치'로 살펴본다는 뜻이기도 하다. PER의 값이 1이라면, 현재 이 회사가 벌어들이는 돈(순이익)과 주가가 똑같다는 의미다. 이것을 사람으로 설명해본다면 다음과 같다. 김갑돌씨의 연봉이 4천만원이라.. 2022. 8. 12. 주식투자를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채권의 종류 다음 채권의 종류들을 알아두면 주식과 관련한 뉴스나 사업보고서를 볼 때 꽤나 큰 도움이 됩니다. 채권의 발행에 따른 자금의 성격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첨가소화채권 - 일반인이 가장 쉽게 매매하는 채권사실 일반인들은 채권을 접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꽤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채권매매' 경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통 사람들이 자동차를 사며 등록을 하거나, 집이나 땅을 사며 등기를 할 때, 또는 면허나 허가를 받으면서 세금처럼 사야 하는 채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런 채권들을 세금과 같이 '첨가'하여 '소화'해야 하는 채권이라는 의미로 첨가소화채권이라고 부릅니다. 첨가소화채권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지방정부)가 국가운영, 지방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하여 .. 2022. 8. 11. 알아두면 돈이 되는 주식투자와 관련된 채권의 종류와 등급 한국에서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주식만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식 용어 외에도, 돈의 움직임과 관련되어 있는 다양한 지표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큰돈의 흐름을 결정하는 채권에 대해서는 알아둘 필요가 있어 정리를 해봅니다. 채권이란?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개인 투자자들은 일상 생활에서 채권을 접하기가 어렵다 보니, 채권이란 단어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채권은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 간에는 '차용증'이 되는 것이고, 회사나 국가가 발행하면 '채권'이 되는 것입니다.채권 =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 예를 들어, 열심히 운영을 하고 있는 A 회사가 돈이 부족할 때 돈을 조달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은행에.. 2022. 8. 11. 피터린치가 말하는 어리석은 생각 열 두 가지 피터린치는 그의 투자사를 되돌아보면서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격언을 남겼습니다. 나도 저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는지 한 번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리석은 생각 열 두가지1. 떨어질 만큼 떨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 떨어질 리 없다.주식을 사고 나서 소위 '물렸다'는 상황이 되면, 이런 생각을 많이 갖게 됩니다.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용으로 이런 마음을 갖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상장폐지라는 사건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장폐지가 되면 보유하던 주식은 사실상 휴지조각이 되며, 비상장 주식 거래 사이트를 뒤지면서 직접 매수자를 찾아 돌아다녀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억해 둘 내용은 상장폐지가 되어도, 회사는 망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2022. 8. 10. 이전 1 ··· 89 90 91 92 9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