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 영애로 삶을 시작하고 대통령에 도달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로,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 사망 후 퍼스트레이디로서의 삶을 살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는 사실상 '국가와 결혼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재까지 공식적인 결혼 기록 없이 미혼으로 살고 있다.
악성 루머에는 비밀 결혼설, 출산설 등이 있지만 대부분 근거없는 낭설인 경우가 많다. 이미 어린 시절부터 청와대 생활을 시작하면서 '영애'로서 한평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남자를 만나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는 기록들이 많다.
박근혜가 서강대학교 재학 당시에는 경호원들이 따라붙어 있었기 때문에, 당시 같은 캠퍼스에 재학 중이었던 사람들도 이를 알아보고 거리를 둘 수 밖에 없었다는 게 대부분 증언이다.
이후 전두환의 신군부가 들어서면서 청와대 생활을 마치고 은둔하며 지내다가, 보수 진영의 핵으로 부상하며 정치생활을 시작하였다. 박정희의 딸이라는 상징성, 육영수를 빼닮은 모습으로 향수를 자극하면서 그 특유의 화법으로 단번에 정치계 거물이 되었다. 그리고 이 기세를 몰아 헌정사상 최초의 부녀대통령이자 여성대통령으로 당선되었지만, 최순실 게이트로 인하여 탄핵되었다.
현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외부와 단절하여 칩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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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결혼 여부 - 미혼 및 자녀 없음
알려져있다시피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결혼한 적이 없으며, 공식적인 자녀 또한 없다. 여러 언론을 통해 알려진 유명인으로는 예능인 '은지원'이 조카가 된다.
조카 은지원 - 5촌 조카가 되며 생각보다 먼 관계
은지원과 박근혜의 관계는 조카-고모 관계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하게 어느 정도로 먼 관계인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박정희는 5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이 중에서 큰 누나인 박귀희 씨가 은 씨 집안과 결혼을 하였다. 여기서 태어난 자녀 중 은희만 씨가 예능인 은지원의 아버지다. 은희만 씨의 부인인 김금자 씨는 과거 가수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은지원의 입장에서는 할머니의 동생이 박정희가 된다. 은지원의 아버지와 박근혜가 같은 항렬에 있는 사촌지간이 되며, 은지원은 박근혜의 사촌조카뻘이 되는 셈.
솔직히 말해서 요즘 시대에는 왕래가 없이 지내도 당연할 수 있는 관계지만, 조부제사나 증조부제사 등을 치른다면 충분히 얼굴을 보고 지낼 수도 있는 사이다.
최순실(최서원)의 근황 - 2022년 12월 1개월 간의 형 집행정지 후, 집행정지 연장 중
국정농단 사태로 박근혜 탄핵에 이른 '최순실 게이트'의 주역인 최순실은 2022년 12월 26일 척추수술을 이유로 1개월 간의 형집행정지를 받고 임시 출소했었다.
서울 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다시 수감될 예정이었지만, 재활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해당 집행정지를 연장신청하고 있는 상태.
2023년 3월, 재활을 위해 5주 간 집행정지를 재연장 신청하여 아직 형 집행정지 중에 있다. 최순실은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징역 18년, 벌금 200억, 추징금 63억의 확정 판결을 받은 상태다.
정유라의 근황 - 정유라TV 활동 중
최순실의 딸로 대학교 및 고등학교 학력이 모두 취소된 정유라는 현재 유튜브 정유라 TV 채널을 열고 활동 중에 있다.
특히 조국 전 장관의 딸인 조민 씨에 대해 SNS를 통한 비판을 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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